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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초에서
브런치를 먹고 싶어
들리게 된 코랄17 방문 후기입니다.
근처에 바로 주차장도 있고
속초 해변이랑도 연결되어 있어서
아침에 간단하게 먹기에
좋은 곳이에요
코랄17 입구입니다.
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.
2층은 신발 벗고 편하게 쉴 수 있는
다락방 같은 공간으로 되어있습니다.
밑에 고양이 두 마리도 보이시나요?
(혹시나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
안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.
고양이들이 자유롭게 다니거든요^^)
메뉴판입니다.
커피와 음료, 팬케이크와 수플레 팬케이크가 있구요
요리로는 에그인헬도 있습니다.
저는 외옹치해변 팬케이크를 먹었습니다.
팬케이크 3장에
딸기, 망고, 크림이 올라가있어서
배불르더라구요~
아메리카노는
쓴맛이 강한 원두인 거 같아요
쓴맛이 많이 들어간 커피가 싫으시면
다른 음료 추천드려요^^
속초에서 간단하게 브런치 먹기에 좋은 장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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